눈 덮인 암스테르담
2026년 1월 7일. 나흘째 눈이 내리고 있다.
별일은 아니다. 폭풍도 없다. 그저 눈일 뿐이다.
나라가 멈췄다. 스키폴 공항에서 항공편 천 편이 결항됐다. 수천 명의 관광객이 발이 묶였다. 지자체마다 제설용 소금이 동나고 있다.
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다. 도시는 평소보다 조용하다. 그래도 자전거 몇 대는 여전히 돌아다닌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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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년 1월 7일. 나흘째 눈이 내리고 있다.
별일은 아니다. 폭풍도 없다. 그저 눈일 뿐이다.
나라가 멈췄다. 스키폴 공항에서 항공편 천 편이 결항됐다. 수천 명의 관광객이 발이 묶였다. 지자체마다 제설용 소금이 동나고 있다.
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다. 도시는 평소보다 조용하다. 그래도 자전거 몇 대는 여전히 돌아다닌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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